한시대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무현 대통령이 말씀하신 게 “ 그걸 이룰 수 있는 힘은 기본적으로
대통령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에 있는 거다.”하고 하셨다.
과제는 시대 속에서 만들어져와 있었고 그는 시대의 과제속에 우리 삶을 대변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정치지도자가 누구냐 물으면 노무현을 꼽는 데 이의를 제기할 자 별로 없을 것이다.
노무현 정신으로 일컫는 그의 말과 행동, 그리고 그의 인간성까지 그의 삶은 우리 정치사에 가장 빛나는 별이 되었다.
그리고 '노무현 정신'이라는 이름으로 다음 세대로 계승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그와 함께 그의 정신이 발전되고 있다.
노무현 정신이란 무엇인가?
근본적인, 삶의 의미와 인간다움의 본성에 대한 화두를 우리에게 던져주었다고 생각한다.
인간 노무현- 사람답게 사는 세상 – 인권이다. 무한히 확장되는 인권 그의 정신은 그랬다.
인권- 존엄과 경제적 자유가 함께 해야 한다.
그는 그것을 말해왔다. ‘바보처럼 투쟁해온 인간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
변호사 노무현 인간 노무현이 자신의 삶에 임하며 보여주었던 그 지극한 진지함과 치열함을 논하지 않고
노무현의 삶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노무현에게 “바보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삶의 매 순간 자신의 삶을 의미롭게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 바치는 그 진지함과 치열함,
나는 그것이 우리와 노무현의 삶을 관통하는 노무현 정신의 고갱이이다.
노무현은 인생의 중요한 국면마다 한사코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길, 남들이 다 가는 길,
평범하고 손쉬운 길을 거부했다.
부산에서 돈 잘 버는 세무변호사에서 돈과 거리가 먼 거리의인권변호사로,
그리고 나중에는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로 거듭날 때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은. 오직 사람이라는 원칙-
내 삶 속에서 온전히 실현될 때, 그때 나는 진정 자율적이고 해방된 존재가 될 것이다.
우린 우릴 억압하는 모든 것에서 해방을 맞고자 한다.그길을 이제 동지들과 내가 함께 하고자 한다.
시민의 조직된 힘’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내일의 역사를 만들 지금의 실천을 동지들과 노무현 정신으로 함께 하겠다.
앞으로도 지치고 흔들릴 때마다 그의 치열했던 삶과 함께하겠다는 그날의 우리를 잊지않겠다.
2025년 8월
한국 TI 인권 시민연대